노숙인에서 식당 점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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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7,656회 작성일 : 21-09-13 17:42본문
한*형씨는 학원 운영과 김치 공장 등을 경영하다가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워져 알코올에 의지하여 살다가 끝내, 2020년 11월에 가나안쉼터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한*형씨는 쉼터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서비를 이용하면서 조금씩 몸과 마음이 회복되었고, 쉼터 내에서 시행하는 봉사활동이나 자활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시 인생을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에 일했던 채*당이라는 곳에서 주방일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성실하게 일하면서 사장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나중엔 주방 관리자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한 씨는 전문상담을 통하여 자활의 의지를 계속 보였고, 근로와 쉼터 생활 모두 성실하게 임하였던 분이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성실하게 일하도록 노력한 한*형씨는 결국 일터에서 인정을 받았고, 이제는 점장으로 채용이 되어 자활에 당당하게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한 씨는 적지 않은 급여를 받으며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퇴소하면서 한 씨는 그동안 쉼터에서 받은 도움과 은혜가 감사하다며 연거푸 인사를 하며 보답하였습니다. 한 씨는 퇴소 후에도 자신이 할 수 있을 때까지 쉼터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쉼터에서도 한 씨가 자활의 좋은 예로 퇴소하게 되어 모두 축하하였습니다. 쉼터에 계신 다른 분들도 모두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자활에 성공하여 사회로 복귀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며칠 후 또 연락이 왔습니다. 한 씨가 쉼터에 후원금을 보냈다고요. 너무나 가슴이 따뜻해졌고 뿌듯하였습니다. 쉼터에서 열심히 지낸 사람이 이렇게 다시 사회에 편입되고 또한 재취업에 성공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많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한 씨는 적지 않은 급여를 받으며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퇴소하면서 한 씨는 그동안 쉼터에서 받은 도움과 은혜가 감사하다며 연거푸 인사를 하며 보답하였습니다. 한 씨는 퇴소 후에도 자신이 할 수 있을 때까지 쉼터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쉼터에서도 한 씨가 자활의 좋은 예로 퇴소하게 되어 모두 축하하였습니다. 쉼터에 계신 다른 분들도 모두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자활에 성공하여 사회로 복귀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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