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표와 한걸음, 쉼표와 두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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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85회 작성일 : 22-03-29 13:40본문
2022년 음악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이전 2년간 진행했던 수업과는 다르게 창작을 포함한 수업을 진행하고자 계획하였습니다. 그것은 작곡과 녹음까지 포함한 수업입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발표회를 갖지 못한 한 생활인께서 더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강해서 올해 더 심화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가를 위해 특별히 자아존중감 척도를 실시하여 마지막 달에 한번 더 실시해 존중감이 어느 정도 변화되었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올해 한 곡 이상의 곡을 작곡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미숙할지라도 노력하는 생활인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강사와 생활이 함께 좋은 수업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