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伏)에 행복(伏)을 배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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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27회 작성일 : 21-09-13 17:36본문
8월 10일, 말복이 다가 왔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은 오늘 열 명의 이용자를 위해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조리사님들은 장을 봐온 재료들로 조리하기에 바빴습니다. 찹쌀, 삼, 대추, 밥, 마늘 등 필요한 재료를 닭 속에 넣고 끊여 하얀색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정성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도 이런 삼계탕을 먹기가 쉽지 않지만, 이것을 드시는 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떠오르며 열심히 만드신 조리사님 영양사님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말복에 외롭지 않게 몸보신 할 수 있게 된 이용자들은 모두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행복을 나눠 드려 저희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