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쉼터

'몸과 마음 행복'은 인지나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치매예방 놀이나 만들기를 통해서 행복감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8월 첫째주, 여름을 맞이하여 부채에 자기 얼굴을 그리고 '어떤 모습의 나를 그린 것인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의 작품과, 발표를 나눠봅니다 ^_^


김** : 앞에서면 부끄러운 **이를 그렸어요
김** : 통통하고 건강한 얼굴을 가지고 싶어서 그렸어요
박** : 그냥 있는대로 그렸어요
김** : 웃고 있는 내 모습이에요
정** : 나처럼 생기게 그렸어요
백** : 잘 못 그리지만 내 모습이라 생각하고 그렸어요
한** : 제가 검정고무신 기영이를 닮아서 그렸어요
김** : 내 얼굴은 이래요
황** : 지옥에 있을 것 같은 마귀 얼굴이에요
이** : 앞에 앉은 정준화씨를 그렸어요
이** : 땀 흘리고 있는 내 모습입니다
정** : 나인지 모르겠지만 잘생기게 그렸어요
전** : 사람들을 많이 봐 온 대로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