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나눔의 숲 캠프 참여 '숲속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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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36회 작성일 : 22-10-21 14:33본문
지난 여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나눔의 숲 캠프에 공모하였습니다.
몇주뒤 공모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가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숲속에서의 하루'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 전문기관 국립숲체원을 먼저 선정하는것이고
우리 가나안쉼터는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를 선택하여 지난 10월 18일~19일 1박2일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출발전 간식주머니를 모두 나눠드리고, 양평에 도착하여 김치맛이 일품이었던 김치찌개와, 두부찌개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양평치유센터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프로그램을 따라갔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을 따라 숲속에서 스트레칭으로 굳어 있던 몸을 먼저 풀고
편백나무 체험이라던가 편백나무로 하는 놀이, 오일 마사지, 차 마시기를 통하여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한 산림욕을 누리고 왔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가 저녁을 먹고, 자유롭게 잔디밭에서 족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오랜만에 좋은 공기를 마시며 뛰어 놀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간식으로 허기짐을 채우며 굳이 뭘 하지 않아도 푸른 가을하늘과 단풍, 깨끗한 밤하늘의 별을 보는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공놀이로 뻐근한 몸을 따뜻하게 씻고 푹자고 일어나 고구마캐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우리가 손수 캔 고구마로 군고구마, 찐고구마와 김치를 곁들어 먹고, 서비스로 개복숭아차도 내어주셔서
여러모로 달콤한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우리 생활인들은 한달만 더 머물렀으면 좋겠다며, 다음번에도 꼭 참여하고싶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치유와 추억, 웃음을 가져다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양평치유의숲, 세움내움 캠핑장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준비한 모든 시간을 온전히 누려준 우리 가나안쉼터 생활인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몇주뒤 공모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가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숲속에서의 하루'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 전문기관 국립숲체원을 먼저 선정하는것이고
우리 가나안쉼터는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를 선택하여 지난 10월 18일~19일 1박2일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출발전 간식주머니를 모두 나눠드리고, 양평에 도착하여 김치맛이 일품이었던 김치찌개와, 두부찌개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양평치유센터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프로그램을 따라갔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을 따라 숲속에서 스트레칭으로 굳어 있던 몸을 먼저 풀고
편백나무 체험이라던가 편백나무로 하는 놀이, 오일 마사지, 차 마시기를 통하여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한 산림욕을 누리고 왔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가 저녁을 먹고, 자유롭게 잔디밭에서 족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오랜만에 좋은 공기를 마시며 뛰어 놀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간식으로 허기짐을 채우며 굳이 뭘 하지 않아도 푸른 가을하늘과 단풍, 깨끗한 밤하늘의 별을 보는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공놀이로 뻐근한 몸을 따뜻하게 씻고 푹자고 일어나 고구마캐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우리가 손수 캔 고구마로 군고구마, 찐고구마와 김치를 곁들어 먹고, 서비스로 개복숭아차도 내어주셔서
여러모로 달콤한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우리 생활인들은 한달만 더 머물렀으면 좋겠다며, 다음번에도 꼭 참여하고싶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치유와 추억, 웃음을 가져다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양평치유의숲, 세움내움 캠핑장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준비한 모든 시간을 온전히 누려준 우리 가나안쉼터 생활인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